지난달 말
우리금융지주 최고경영자에 취임한 임종룡 회장이 본격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오늘(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임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15개 자회사 전체를 방문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지난 4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찾았습니다.
임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우리벤처파트너스 임직원들에게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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