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월 말 기준 전국 1천294개 금고 가운데 유동성 비율이 100% 미만인 금고는 413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오늘(5일) 낸 보도 설명자료에서 "유동성 비율이 100% 미만인 금고는 전년 말 대비 대폭 감소했으며, 내년 말부터는 전 금고가 유동성 비율 10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회는 또 지불준비금 성격의 상환준비금을 2월 말 기준으로 13조2천103억 원 보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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