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구당 가스와 전기 소비 지출액 증가율의 최소치조차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늘(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연평균 지출액은 지난해 대비 22.9∼30.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 없이 현재 수준이 유지될 경우 도시가스 연평균 지출액은 지난해 40만5천 원에서 올해 50만4천 원으로 2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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