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엄마 말해줘요’로 대중에 사랑을 받았던 가수 지예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가수 지예에 따르면 이번 가을 출시될 지예의 정규 앨범 ‘girl in sixty’중 첫 번째 음원이었던 ‘그리고 11월 ’에 이어 두 번째 음원인 ‘i love 한국’을 출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의 총 프로듀서 작사 노래는 지예가 직접 담당했습니다.

또 작곡은 강진아(psycho tension) Gold Line(psycho tension), 편곡엔 Gold Line(psycho tension), 프로듀싱엔 정성민(psycho tension)이 담당했습니다.

이번 신곡과 관련 지예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듣고 부르면 애국심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캐주얼한 애국가를 만들고 싶어서 작업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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