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30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의 순채권국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작년 말 기준으로 정부와 기업, 개인의 해외 자산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일본에서 보유한 자산인 대외부채를 뺀 대외순자산 평가액이 356조9천700억엔, 약 3천684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9년 말과 비교해 엔화 강세 영향으로 460억엔 감소한 수준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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