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닫혔던 인천과 중국 우한의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 TW615편은 오늘(16일) 오전 8시48분 한국인 교민과 중국인 등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향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운항 허가 결정을 받았며 주 1회 운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