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7%, 869억 원 줄어든 9천1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농협금융이 농협중앙회에 내는 농업지원사업비 2천141억 원을 제외한 규모입니다.
2분기 순이익만 보면 5천71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8.8% 늘었습니다.
농협금융 최대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의 상반기 신용손실충당금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14% 감소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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