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네덜란드 등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 3곳이 충청남도 아산에 생산공장을 신·증축합니다.
충청남도와 아산시, 미국 에어프로덕츠와 와이케이, 네덜란드 빔보큐에스알 3개 기업은 오늘(27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업들은 아산 탕정디스플
레이단지에 5년동안 1억1천36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투자금은 산업용 가스 생산 설비와 산업·보건용 에어필터 등 신규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