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올 2분기 영업손실 1천17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5% 감소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0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38% 감소했습니다.
이에 쌍용차 상반기 실적은 매출 1조3천563억 원, 영업손실 2천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4%, 180.5% 쪼그라들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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