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화장품에 대한 국내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화장품류 상표출원이 최근 5년동안 크게 늘었습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화장품류 상표출원은 지난 2014년 1만5천17건에서 지난해 2만956건으로 39.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기업 비중은 2015년 11.8%에서 지난해 절반 수준인 5.8%로 감소했지만, 중소기업과 개인 비중은 각각 4.7%, 3%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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