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블루'에 중형택시 최초로 앱미터기를 도입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앱미터기는 GPS를 기반으로 시간, 거리, 속도를 계산해 택시 요금을 산정하는 시스템으로, 유료 도로 비용이나 시계외 할증 비용 등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요금 오입력에 따른 요금 분쟁 가능성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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