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코로나19에도 생활용품 사업 등에서 선방하며 상반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1% 증가한 6천37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상반기 화장품 사업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3% 감소한 반면, 생활용품 사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9.4%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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