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차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닛산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23일) 소비자단체를 상대로 첫 고발인 조사를 진행, 닛산 일본 본사와 국내 법인 등에 대해 범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벤츠의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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