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총생산 대비 국내 토지 자산의 배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국가 전체의 부인 국민순자산은 지난해 말 1경6천6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습니다.
토지와 건물 자산은 각각 6.8%, 6.9% 늘었고 토지 자산의 GDP 대비 배율은 4.6배로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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