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제 전망] V자 회복vs커지는 더블딥 공포

Q. 낙관론→비관론으로 바뀐 7월 그린북…해석은?
A. 국내 경기, 2017년 9월 이후 33개월 최장 수축국면 진행
A. 재고율 지수 5월 128.6…1998년 이후 최고치

Q. 수출 급감에도 반도체·자동차 부문은 선방?
A. 상반기 전체 수출 규모 전년비 -11.3% 감소
A. 반도체 부문, -1.6% 감소…수출 비중 19.2%
A. 자동차 부문, -26.1% 감소…수출 비중 6.5%
A. 7월 20일까지는 반도체 -1.7%·승용차 -14.0% 감소

Q.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은?
A. 블룸버그 컨센서스,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4%
A. 연간 성장률 전망 하향 예상

Q. 23일 발표하는 세제개편안, 과세기준 낮출까?
A. 2023년부터 주식 차익 2,000만원 이상 세금 부과
A. 거래세율 0.25%…2022년 0.23%·2023년 0.15%
A. 연간 2천만 상향 조정, 거래세율 인하, 손실이월공제 확대
A. 장기 보유 세제 혜택 예상

Q. 2차 셧다운 우려…글로벌 경제 타격은?
A. 세계 경제 4분기 재차 침체 예상
A. 3분기 주가 선반영 예상

Q. 중국의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 국내 기업에 호재?
A. 국내 기업보다는 중국 기업이 경쟁력 우위
A. 중국의 1등 기업 주식 매수해야

Q.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은?
A. 기대수익률 낮춰야
A. 가계 금융자산 중 배당 투자 비중 확대 필요

Q. 금값 연일 '고공행진'…랠리에 올라타야 할까?
A. 장기 상승 추세 지속
A. 달러가치 하락·유동성 증가·인플레이션 기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김영익 겸임교수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