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피서철을 맞아 내일(21일)부터 9월 7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을 포함해 주 1회 이상 피서지·관광지 주변 유흥가, 고속도로 톨게이트·휴게소 등에서 지방청별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수시로 단속 장소를 변경하는 한편,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의 방조 여부 등도 조사해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방침입니다.

[ 조문경 인턴기자 / sally3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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