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해외 자동차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이 대부분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미국, 유럽, 신흥국까지 한동안 자동차 생산·판매가 모두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신차 효과에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현대자동차의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실적 감소에는 이견이 없지만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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