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의 자금을 디지털과 그린, 고용·사회안전망 강화에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대규모 재정투자와 함께 제도 개선까지 약속하자 민간기업들이 투자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현대·
기아차, KT 등 국내 간판기업들이 한국판 뉴딜 사업에 속속 가세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디지털 뉴딜을
현대차는 전기차 등 미래 이동수단으로 뒷받침하고, 통신업계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비대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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