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9월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20' 참가

LG전자가 9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2020'에 참가합니다.

LG전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일평 사장이 IFA 2020 언론 간담회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IFA2020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뉴노멀'(새로운 일반) 시대에 변화하는 고객의 삶을 짚어보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옌스 하이테커 IFA 사장은 "LG전자의 IFA 2020 참가를 환영한다"며 "세계 가전시장을 이끄는 LG전자가 그려내는 미래의 삶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