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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유니세프 전용모델 = LG전자 제공> |
LG전자가 어린이 구호기관 유니세프(U
NICEF)와 함께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퓨리케어' 정수기 판매 금액 일부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LG전자가 유니세프 전용모델로 출시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출수구와 받침대는 좌우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출시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유니세프 전용모델(모델명 WD503ASE)을 구매하는 고객 이름으로 매년 2만4천 원씩 3년간 총 7만2천 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퓨리케어 정수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유니세프에 협약을 제안했다"며 "고객이 제품 구매를 통해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기부금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으며,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췄으며, 하
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LG전자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15일 개발도상국 어린이를 돕는 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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