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고 일부 복지제도를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롯데지주 노사는 오늘(17일) 노사협력 선언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복지제도 중단 범위와 각종 제도 등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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