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진행 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이 진행 3주만에 누적 참가자 5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볼보코리아는 운전습관 설문조사와 공유 이벤트와 SK텔레콤 T맵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서약 이벤트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길지 않은 이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52만 명이 넘는 운전자 분들이 올바른 안전운전 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힘을 보태주셨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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