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휘발유나 경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을 퇴출하고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는 그린뉴딜 정책을 오늘(8일)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은 아예 등록을 못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곧 전기·수소차만 등록을 허용하자는 뜻입니다.
시는 "2050년까지 서울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수소차로 바꾸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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