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단체식사 금지…QR코드 도입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모임이나 단체 식사가 금지됩니다.
또 교회에도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같은 수칙을 모레(10일) 오후 6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교회 자체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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