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브랜드 자연별곡·애슐리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합니다.
김완식 이랜드이츠 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상반기 30여개 매장을 폐점했는데 추가 조치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브랜드를 선별해 과감히 철수함과 동시에 기존 일부 브랜드 전략을 재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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