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5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갑니다.
현재 노동계에선 올해 최저임금인 8천590원보다 16.4% 오른 1만원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경영계에선 올해보다 2.1% 삭감한 8천410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기한으로 다음 주 월요일인 13일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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