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오늘(6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찾아 전력수급 준비 현황을 점검합니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천730만∼9천80만㎾로 예상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능력(1억19만㎾)과 추가 예비자원(729만㎾)을 확보해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성 장관은 "전력수급 대책 기간 내내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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