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의류주, '봄날'은 왔다?
Q. 의류, 업황 어려운데 주가 잘 가는 이유?
A.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 많아져
A.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한 어닝 모멘텀 개선
Q. 의류 OEM 업황, 회복세 접어들었나?
A. 2017년 하반기부터 OEM 업황 회복 기조
A. 미국 패션기업들의 재고비율 개선 및 의류소비 회복
A. 대만 중국계 OEM 기업들 작년에도 호실적 기록
A. 면화가격 안정세 및 원달러 환율 추이도 호재
A. 환율 효과로 상반기 OEM 기업들의 매출 성장세 기대
Q.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 무엇이 달라졌나?
A. 자동화 설비 증가 및 전산 시스템 도입→효율성↑
A. 소규모 오더 늘고 제품 생산 주기 짧아져
A. 설비 자동화 통한 비용 절감 노력 더욱 중요
Q. 한세실업 실적 전망은?
A. 1분기 OEM 매출, 10% 초반대 성장 예상
A. 이익 레버리지 효과 클 것으로 기대
A. 본업에서의 성장세, 2분기까지 지속 전망
Q. 'FILA' 로고 가치 상승…휠라코리아 전망은?
A. 글로벌 로열티 및 미국 법인 성장세 두드러져
A. 작년 10월 밀라노 패션쇼의 후속 효과 지속 중
A. 1분기에도 로열티 수익의 고성장 기대
A. 미국 법인,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Q. 휠라코리아 국내 법인 매출 둔화 우려는?
A. FILA 브랜드, 의류나 가방 등으로 저변 확대 중
A. 중국 안타 스포츠사의 FILA 디자인 수수료 인식
A. 완만하지만 여타 기업들보다 독보적인 성장세
Q. F&F, MLB 브랜드 중국 진출 상황은?
A. 아직은 극초기 단계…온라인에서 신발 등 선보일 것
A. 상반기 중으로는 중국 MLB 사업 진척 기대
A. 작년 진출한 홍콩 매장 실적은 여전히 강해
Q. F&F, 내수 기업으로서의 한계 벗어날까?
A. 디스커버리, 1분기 시장 평균 이상의 성장세
A. MLB 키즈, 국내에서 인기 많은 효자 브랜드
A. 중국발 모멘텀 본격화 되면 내수 한계 뛰어넘을 것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박현진 의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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