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돼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590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상장채권 1조4천670억 원을 순투자해 총 1조4천80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규모는 시가총액 32.2%에 해당하는 554조6천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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