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매수가:11,500원 비중:50%

정태근 전문가:

웅진씽크빅은 교육 및 출판 전문업체다.

웅진패스원과의 합병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합병을 반대하는 웅진씽크빅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세할 것이라며 압박을 주고 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매수한 주식에 대한 반환을 받는 권리인데, 이로 인해 웅진씽크빅은 건물들을 담보로 현금 확보에 돌입했다.

모든 상황을 봤을 때, 당분간 웅진씽크빅의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주가의 미래가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황이다. 주가가 10,000원선에 도달한다면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