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 (수) 우수한 제품, 뛰어난 기술력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128회에서는 ㈜케이세이프, ㈜투비콘, 피엔에스테크놀러지(주)를 소개합니다. 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건강에 대...

2025.04.22 10:57

SK텔레콤이 유심 관련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하고, 해킹 피해 사실을 관계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악성 코드로 인한 해킹 정황을 파악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에 즉시 신고했다고 오...

2025.04.22 10:06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6월까지 두 달 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일부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휘발유 인하율을 15%에서 10%로, 경유와 LPG 부탄은 23%에서 15%로 조정...

2025.04.22 10: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추경을 촉구한 데 대해 "중앙은행 총재로서 침묵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외교정책협회 만찬에서 이 총재는 내수 위축과 신용등급 유지를 위한 정...

2025.04.22 10:06

삼성전자 갤럭시 기기에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하는 대가로, 구글이 매월 고정 지급금을 삼성에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법무부 반독점 재판에서 구글 측은 제미나이 관련 계약...

2025.04.22 10:05

지난달 국내 공급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오른 126.06을 기록했습니다. 원재료는 하락했지만, 중간재와 최종재가 모...

2025.04.22 10:05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담합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마치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정위는 국내 4대 은행에 제재 방침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

2025.04.22 10:05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최근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노동조합에 조선업 발전을 위한 노사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국내외에서 조선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도 이에 화답하며, 향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요구를 반영해 줄 것을...

2025.04.22 10:05

국내 미취업 청년 4명 중 3명은 한국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500명을 조사한 결과, 76.4%가 양질의 ...

2025.04.22 10:05

LG전자가 캐즘 장기화와 가격 경쟁 심화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LG전자는 ES사업본부 산하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종료하고, 자회사 하이비차저도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ES사업본부는 향후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집중하며, 기존 충전기 사업 ...

2025.04.22 10:05

AI기반 물류 SaaS 벤처기업인 루벤티스(Lubentis)는 AI기반 SaaS 스마트 통합물류솔루션인 ‘스톡플로우’(Stockflow)로 약 50억달러(한화 7조 1천억원) 규모 일본 물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

2025.04.22 09: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달러화 지위에 대한 의구심까지 커지면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안전자산 수요 증가에 금값은 랠리를 지속했고, 국제유가는 경기침체 우려 및 공급 확대 가능성에 하락했습니다. 인공지능(AI) ...

2025.04.22 07:30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에 조전을 보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세계 천주교인들과 슬픔을 같이 하며 진심 어린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

2025.04.21 21:5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자제품 폐기 비용 최저가제'를 도입한 인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오늘(21일)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장에서 인도 정부의 폐기 비용 규제는 본질적으로 환경 보호라는 목적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재무적 영향을 야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도 ...

2025.04.21 21:31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21일) 상법 개정보다는 자본시장법 추진이 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외신기자들 대상 간담회에서 "여러 부작용과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자본시장법 개정을 먼저 해보자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

2025.04.21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