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스(탄소 포집), 실리콘투(화장품), 로보티즈(로봇) 등 주요 종목들의 성과와 차트를 분석하며 섹터별 전략을 소개. 특히, 로봇 섹터에서 뉴로메카를 추천하며 조선소 로봇 도입 이슈와 포스코 투자로 인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장은 산타 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 1월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반도체 섹터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HBM 수요 다변화와 테슬라 모멘텀을 바탕으로 DB하이텍, I...
【 앵커멘트 】 한국 경제가 비상계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는데요. 내년 경제성장률에도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우연기자가 보도합니다. 【 ...
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장이 30만1천개로 전년보다 5.2% 늘어났다고 통계청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가맹점 수가 30만을 넘어선 것은 2013년 관련 통계 이후 처음입니다. 편의점이 18.2%로 가장 많았고 한식이 16.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맹점에서 일하는 종사자 수는 101...
미 연방준비제도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의 투명성 개선에 나섭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 연준은 "중요한 측면에서 테스트를 수정하기로 했다"며 "전반적인 자본 요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이와 관련 내년 초 공개적으로 의견을 구하는 과정을 시작할 계...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의 1.5∼2배 수준으로 비싸졌습니다. 오늘(24일)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천639원으로 1년 전보다 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6% 비싼 수준입니다. 무 평균 소매가격은 3천373원으로 지난해...
지난해 시간제 근로자 규모가 387만3천명으로, 2014년 대비 90.3% 늘었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는 7.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금 등 근로조건에 있어 통상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
지난 10월 첫 기준금리 인하 이후 은행 대출 금리는 0.02%포인트 상승했고, 수신 금리는 0.05%p 하락했다고 한국은행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전체 차주의 이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잔액 기준 대출 금리는 올해 1~10월 가계대출에서 0.37%p, 기업 대출에서 0.46%p 각각 낮...
대한민국이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20%를 찍으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오늘(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천24만4천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0%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
정부가 재정사업의 성과달성도 목표를 내년 80%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 부처의 재정사업 프로그램 성과달성도를 최근 5개년 평균 75%에서 80%로 높입니다...
검찰이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한 보석을 취소해달라며 항고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늘(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0부 보석 인용 결정에 대한 검찰의 항고를 어제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계속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를 둘러싸고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갈등이 재계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사모펀드들이 국내에서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기업들의 경영권 방어 수단은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지...
매일경제TV의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나태주의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1971년 시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풀꽃', '멀리서 빈다' 등 소박하면서도 강렬한 시어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럽연합(EU)이 중국 전기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영향으로 중국의 11월 전기차 수출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해관총서(세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전기차 수출액은 15억8천만 달러(한...
한국전력이 연공 서열을 타파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 직급 명칭과 호칭 체계를 개편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개정된 인사관리 규정에 따르면 직원 직급은 기존 '4㈎직급-4㈏직급-5직급-6직급' 에서 '선임-일반-현장·기술-전문·사무' 체계로 바뀝니다. 한전은 "위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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