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간제 근로자 규모가 387만3천명으로, 2014년 대비 90.3% 늘었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정규직 근로자는 7.5%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고용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금 등 근로조건에 있어 통상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수의 비중은 14.1%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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