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랜차이즈 매장이 30만1천개로 전년보다 5.2% 늘어났다고 통계청이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가맹점 수가 30만을 넘어선 것은 2013년 관련 통계 이후 처음입니다.
편의점이 18.2%로 가장 많았고 한식이 16.6%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맹점에서 일하는 종사자 수는 101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7.4%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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