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의 1.5∼2배 수준으로 비싸졌습니다.
오늘(24일)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한 포기에 4천639원으로 1년 전보다 65%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46% 비싼 수준입니다.
무 평균 소매가격은 3천373원으로 지난해보다 91% 비싸고 평년보다 68% 높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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