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1천118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증권사들은 신한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순이익이 증가하는 반면,
KB금융과
우리금융지주는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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