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신규 정규직 채용이 5년 연속 감소하며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정규직은 1만9천920명이었습니다.
지난해 신규 일반정규직 중 청년은 1만6천429명으로 전체의 82.5%였는데, 이 비중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