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국무회의에서 한미 통상 협상 대응을 언급하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대행의 발언이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선을 그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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