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인정보 침해 논란을 빚는 중국 숏폼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오늘(7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최근 틱톡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항 관련 자료를 검토하는 등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자료 검토 등을 통해 법 위반 사항이 있으면 절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사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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