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제1차 개정 한국표준건강분류(KCF)를 고시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한국표준건강분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를 기준으로 작성되며 건강과 건강 관련 통계 작성과 장애·복지·재활 분야 등에 활용 가능한 표준분류를 뜻합니다.
이번 개정 고시에는 한글 표기 등을 정비하고 대한의사협회의 의학용어집을 시의성 있게 반영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