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넉 달 연속 개선됐으나 여전히 과거 평균보다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의 6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2.8p 상승한 95.7을 기록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지난 2월 87.8까지 떨어졌다가 6월까지 모두 상승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100을 밑돌 경우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심리가 과거보다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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