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전경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 키워드를 주제로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4곳(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남원예촌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충주·지리산하동·경주·제주한림·서귀포·제주중문) 7곳, 총11곳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임직원이 추천하는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별 자연 힐링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는 올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자연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 가든


■ 산과 바다, 정원과 호수 등 각양각색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명소

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 자연 속 최고의 힐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 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을 운영해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켄싱턴 가든의 오리엔탈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사계절 실내풀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설계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럭셔리 리조트로 설악산과 울산바위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조트 내에 금강산 화암사로 이어지는 약 2km(도보 1시간)의 트레킹 코스가 있어 프라이빗 트레킹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남원예촌 by 켄싱턴의 남원 6대 관광지 입장권(택1),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의 산방산 탄산온천 입장권 등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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