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0일 중국, 일본, 대만 등 7개 국가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미국의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제외된 데 이어 이번에도 빠졌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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