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됩니다.
한국전력은 3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전이 최근 들어 '역마진 구조'에서 벗어난 데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물가 부담을 고려해서 우선 요금을 유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