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서울에서 한일재무장관회의가 열립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는 2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일본 재무장관과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기재부가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일본에서 개최된 이후로 1년 만이며, 우리나라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여는 것은 8년 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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