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오늘(18일) 발표한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1.5로 전월 대비 3.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99.6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1월부터 지속적으로 올라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째 '상승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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