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자회사 '스캔라인 VFX'가 국내에 6년간 1억 달러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 투자에 나섭니다.
스캔라인 VFX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특수효과 제작 등을 담당한 회사로, 워너브라더스·마블스튜디오 등에 영화제작 기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투자가 가상현실 연출기술을 활용한 아시아 최초의 특수효과 영화제작 시설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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