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어제(1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손해보험 ESG자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 경영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ESG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ESG자문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계명대학교 지현미 교수를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경영진과 자문위원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지난해 ESG경영의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탄소중립 전략 및 기후리스크 평가·관리 정책 수립,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추진 등 ESG경영을 구체화할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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