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이 울진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에 따른 피해 복원을 위해 현장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과 환경부, 환경운동연합 등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보호구역 산불피해지에 대한 분야별 조사계획과 추진방법, 다양한 복원기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림청은 그동안 백두대간과 비무장지대 일원 등 핵심생태축의 복원에 중점을 뒀지만,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적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산림생태복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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