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의 첫번째 상장리츠인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공모 청약에서 흥행했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증거금 약 5조9천500억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669.2대 1로 역대 리츠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모리츠를 상장하고 자리츠를 통해 자산을 편입하는 모자리츠 구조로,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